선교사역

풍선묘기와 함께한 선교행사(김영숙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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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석범 날짜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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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 동안 풍선묘기 달인 박종현집사님과 이연숙권사님 그리고 두 따님 은빈이 은솔이가 이곳 아란에 와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은빈이는 일본에서 대학 공부를 했으니 오랜 기간 가족이 함께 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온 가족이 한 마음이 되어 귀한 시간을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반 농부아학교, 반 파오학교, 반 타이 싸마킷학교, Sk 레스토랑 등 4곳에서 공연을 했지요
언제 어디서든 풍선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없더라구요. 풍선은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기쁨을 줍니다
어린이들이 얼마나 꺅꺅거리며 좋아라 했는지요. 앞의 큰 아이 때문에 풍선쇼가 보이지 않는다고 울고 있던 작은 아이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선물로 나눠 준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먹다가 콘 과자가 목에 걸려 토하던 아이의 등을 두드려 주던 그런 소란도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풍선을 받기 위해 고사리 같은 손을 흔들다가, 흥겨운 K팝에 온몸으로 춤추던 아이들...
그렇게 즐거운 시간 중에 풍선으로 4영리를 표현하는 공연도 합니다. 태국말로는 설명을 할 수 없어서 그냥 우리말과 비언어 풍선으로 4영리를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 이 아이들의 영이 메시지를 알아듣고 주님께 반응하기를요

얼굴도 모르는 외국인 한국 사람들이 와서 신나는 풍선 공연도 보여주고 아이스크림도 주고, 옷과 양말도 가져다주는 이런 일들을 왜 하는지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요. 주님께서 역사 하실 줄을 믿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서양 선교사님들이 양식과 구호품으로 우리를 섬겨 주고 학교와 병원을 세워 줄 때 우리도 그랬거든요. 그냥 받기만 했었지요.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면서, 우리가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나서 그런 일들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알게 되었듯이, 태국과 캄보디아 아이들도 언젠가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들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풍선공연을 보며 반짝이던 어린이들의 그 눈동자, 아이스크림을 받아들고 행복해 하던 그 모습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우리가 그렇게 기쁘고 행복한데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잠자는 영혼들을 흔들어 깨우는 우리의 모든 선한 행실은 주님께로 부터 왔으니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컵쿤 쁘라짜우 예수~주님의 이름으로 살게 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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