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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양향숙 (2018-03-15 16:10:01, Hit : 135, Vote : 21)
Subject  
   제자훈련공동생활-화요여성제자반 양향숙
중고등시절 교회에 다녔다가 너무 오랜시간 하나님곁을 떠나있었다.25년만에 주님앞에 나와 새신자교육을 받고 일대일 양육을 받고 제자훈련까지 참여하게 되었다.내가 제자훈련받을 준비가 되어있는가.자격이 있는가 무수히 고민했지만 다른일을 하더라도 이 일년은 지나갈거란 생각에 결심을 굳힐수 있었다.
시작한지 얼마안돼 구성원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와중에 공동생활을 간다니
부담도 되고 교회생활에 부정적인 남편과 아이들에게 뭐라 얘기하고 가야하는지 걱정도 많았다.
그기간에 출장마저 간다는 남편에게 아이들을 친구집에 부탁하고 가겠다는 말을 하기가 어려웠다.친구엄마가 흔쾌히 허락해주어 맡길수는 있었지만 여전히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다른 집사님들은 모태신앙에 교회생활도 오래하신 분들이라 기도도 잘하시고 모르는게 없어 보이고 그에 비해 나는 너무 부족하기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자꾸 주눅이 들었다.
공동생활동안 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마음이 열어지고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1년동안 이분들과 함께 제자훈련생활을 잘 마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주님.아직 부족하기만한 저에게 이시간을 주신 뜻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유혹과 좌절이 있겠지만 무사히 마칠수 있게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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